한국 농구의 문제점.

농구라고는 25여년전 농구대잔치 시절 테레비로 본것과 15여년전 안양으로 직관 한번 간게 전부임

그 외에는 슬램덩크 정도??

25여년전 어렸을때는 티비로 많이 봤는데....

지금 아는 농수선수 이름을 대라면 25여년전에 활약했던 선수들 거기에 요즘 티비에 나오는 LG선수들 6명 + 김종규가 전부임

리스트를 뽑아보면 허재, 강동희, 한기범의 기아 트리오 김유택도 기아였나??

연대 출신인 서장훈, 문경은, 우지원, 이상민 그리고 황 뭐시기 형제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고대 출신인 전희철과, 현주협

당나귀 귀에 나오는 시래,병현,성민,희재,동량, 병우+ 종규 

이게 다임

진짜 이게 전부임 나머지는 몰라!

25년전 알던사람 + 요즘 방송나오는 사람이 전부라니..

잘 모르는 이유는 농구를 공중파에서 중계를 해주는지 안해주는지도 모르니까 내가 테레비를 잘 안보는 이유가 가장 크겠지.

그건 그거고 스타가 없음, 관심이 안감

어제 기사 봤는데 국제대회에서 트로피는 못 들더라도 뭔가 좀 관심을 끌만한게 있어야 하는데 그럴듯한 활약이 있는것도 아님

국제경기라도 하면 우리가 상대국가들에게 1승 제물임

국제 경쟁력이 없는 완전 내수용이라는 것도 한몫 하고 있고.

서장훈이 방송에서 말하길 아시아게임에서 메달도 땄다는데 

흠.....

지금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과 lg선수들이 열심히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홍보를 하고 있으니 올해는 좀 작년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낼수는 있겠지만 글쎄다....

요약

1.과거의 스타들 이후 팬들을 열광하게 할 스타가 없음

2.지금은 국제경쟁력이 아예 없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