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미쳐가는것 같아.

아이고 머리야 2013. 5. 27. 02:09

불과 7~8년전만 해도 정의가 살아 있었어


2005년쯤에 정호가 교회 주차장에서 담배피던 고등학생을 토할때까지 패고 또 걸리면 넌 죽는다고 했을때 그 맞은애가 신고 한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었다. 그 맞은애도 지가 잘못 한것을 아니까 가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갔고..


비슷한 시기 양형과 조씨하고 비열한 거리 보러 전철타고 종로 갈때 왠 취객or노숙자가 여자 승객 덮치는거 내가 목잡고 아저씨 맞기 전에 내리라고 할때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근데 씨발 요즘엔 우리 집앞같은 곳에서 담배피는 애들 뚜드러 패면 존나 고소한거 쳐먹는다.

유명한 기사가 있지 '농구선수가 애 데리고 산책하다가 담배피는 학생들 꿀밤 한대씩 때렸는데 맞은새끼 부모가 고소해서 그 선수 좃땐거.

그 사건은 유명해 졌으니까 아마 잘 무마되리라 생각되는데 

유명하지 않은 사건은?? 씨발 합의 안봐주면 폭행으로 전과자가 되는건가??


나라 꼴 돌아가는게 존나 병신같아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