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자 라디오 스타 보고 느낀건데.

그동안 전혀 그렇게 안봤는데 일단 서경석이 개쓰레기거나 

그게 아니라면 김성주의 평소 행실이 아주 좃같은가보다.

그건 그렇고 빠른년생 이라는게 언제 생긴거지??

이 그지같은것이 여럿 피곤하게 한다.

난 21살 이후 새로만난 사람들은 무조건 민증앞 2자리를 기준으로 나이를 보고 

빠른 85는 무조건 동생이고 빠른 84는 친구로 초반에 딱 선을 잡는다. 

친구먹기 싫은 사람과 부담스러워(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씨자 붙이고 

빠른년생 새끼들도 웃기는게 10여년동안 동갑들에게 형,오빠,누나,언니 소리듣고 

형,오빠,누나,언니들에게 친구 취급 받으면서 맞먹었으면 만족할줄 알아야지 

디질때까지 존칭듣고 맞먹을라고 하네.

초,중,고 동창들에게는 그게 먹히겠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그러면 안되지

특히나 빠른년생들 짜증나는게 이새끼들은 지보다 한살 많은 사람과 맞먹다가 나이에 받침으로 ㄴ들어갈때쯤 본 나이를 찾어

이새끼들은 날짐승과 들짐승의 싸움에서 박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어렸을때 부모들이 안 읽어줬나??

어제 라스보고 짜증 확났네.

김성주에겐 관심 없다만 서경석은 잘못된걸 알았으면 고치면 될것을..

그동안 서경석을 싫어하진 않았는데 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