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놀러 갔다옴
요즘 좀 심적으로 지쳤었음
주말마다 비가오고 이래저리 시간이 안되서 아무데도 못가고 그랬는데
훌륭한 선생께서 만들어준 날을 이용
힐링을 하려고 함
heels과 ring이 아님
healing임
동물을 보고 자연을 보며 마음에 여유를 찾고 편안함을 느껴보고자
과천에 있는 동물원에 갔음
그런데.....
동물원을 다 도니까 2시간도 안지남....
시간을 보니 다른곳을 가도 될것 같아서
바로 인천으로 이동.
5시쯤 동인천에서 내렸고 바로 버스를 탔는데
월미도에 들어간게 6시쯤임.. 차가 밀려서 걸어간것보다 늦게 갔음.
하...... 진짜 되는게 없네..
가는길도 차가 막혀서 걍 걸어가는중임
어떤 유투버가 차이나 타운 인근에 식당을 소개 시켜줘서 저녁은 거기서 먹을라고 이동중
진짜 되는거 없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