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10월 26일 저녁에 이태원과 홍대를 가봤는데

올해는 지났고

내년도 힘들것 같고 

내후년 이후에는 할로윈 분위기가 다시 올라올수 있겠다 라는 가능성을 봤음

 

재작년은 참사 2~3시간전까지 이태원에 있었고 

작년에는 사람이 없으리란걸 알았지만 함 가봤고 

올해는 사람 얼마나 있나~~ 하고 가봤는데 

 

재작년 이태원을 100이라고 치면 작년 이태원은 5정도 였음 

올해의 이태원은 20정도는 되더라.

분장하고 다니는 그런건 거의 못본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유동인구가 확실히 늘었음 

이태원 갔다가 홍대도 가봤는데 

홍대는 내 구역이 아니라서 정말 모르지만 사람이 엄청 많기는 했음 

근데 홍대는 귀신분장은 없고 죄다 만화케릭터 코스프레더만...

 

할로윈 줄전구는 내후년이나 되야 팔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