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것들..
지난 한달여간의 근황
아이고 머리야
2025. 1. 18. 22:47
왠 쉥선? 할수 있겠지만 이래뵈도 막내누나가 보내준 생일 선물
생선 뭐해줄까~? 이랬는데 한번에 못 알아듣고
생선?? 왠 생선?? 하다가 못먹어본 생선이 있어서 그거 사달라고 했었음
입질의 추억 아저씨가 가장 맛있다고 했던 '금태'임!!
갈치보다 맛있었음
이게 언제더라.... 하고 보니까 12월 24일 명동이네
이날도 밥 못먹고 집에 왔음...
서인이가 사준 생일 선물
그 정체는 마우스 패드임
전에 쓰던게 많이 낡아서 생일 핑계로 바꿈
12월 25일에 동묘를 갔었네.
유비 동생이자 장비형인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곳
25일에 돌아다니다가 가본 명동의 하얀장미
가운대에 아기가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것이죠.
나오면서 다시한번 하얀장미와.
여기는 매년 갈듯.
한남동 그곳!!!
오른쪽 건물이 이테리 대사관 이랍니다.
왼쪽에 이쁜 건물은 뭔지 몰라요
핫 했던 곳이라 함 가봤습니다.
이태원에서 도보로 15분정도??
한달의 시간이 지나 1월 18일
영등포에 있는 갱시기국???
김치수제비 입니다. 맛있었어요.
찜질방 입니다.
아이고 이쁘다~
찜질방 마다 있는 토굴(???) 인데
너무 힘들어서 잠을 못 잤어요.
왜 힘이 들었냐며 저기 유리창 너머가 수영장이기 떄문이지요.
딱 한타임 놀았는데 늙고 병들어서 엄청 힘들더라구요.
영등포 시장에서 먹은 순대정식
진짜 맛있었어요.
이 근처 갈일 있으면 여긴 또 갈거예요.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