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비가 많이 부족한가보다.

2014년 3월 29일자 방송을 보면 무도 제작비가 많이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나왔을때 무도 응원단 합격여부에 관계없이 바로는 자기가 번 돈으로 브라질 간다고 하니까 

혹시 그 돈을 경비로 쓸수 있는지 물어봤을때..

물론 충분히 조크로 넘길수 있는 멘트지만 그 말을 제작진이 했다는게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전에 나온 본인 부담금 50%도 제법 거액일꺼라고 생각되고.

물론 제작진과 출연진이 15일간 해외촬영을 한다니 지금껏 없던 지출이 대단히 큰 아이템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방송에 그 내용을 내보낸거 보고 좀 깜짝 놀랐네..

그리고 길이가 만든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이건 웃고 시작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였는지 '6시 내 고향'같은 프로그램 이었는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하루,이틀전에 월드컵 공식 응원가라며 노래 두어개가 방송을 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나온 그지같은 노래들 전부 엿먹게 생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2년엔 주제가가 딱히 없었고 윤도현만 떴지. 하지만 기억에 남는 노래는 있다 '오 필승 코리아' 라거나 '락버전 아리랑'이라거나 '인 투 디 아레나' 라거나.. 그 외에도 클론이 오래전에 부른것도 살짝 재조명 받았고 아무튼 노래 많았지.

그걸 보고 2006년과 2010년에 개같은 놈이나 소같은 놈들이 지들 맘대로 이노래가 이번 월드컵 '공식응원가'다 라는 개소리를 하며 개같고 소같은 노래들고 나왔었는데 싹다 좃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젠가 그제 방송에서 공식 응원가라고 나온 노래들 '이 기회에 살짝 돈좀 벌자!'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틀텐데 어쩌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월드컵에 또 슬금슬금 기어나올 수십곡의 노래중 길이가 만든 노래가 다른노래를 모두 합친것보다 뜰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나마나 물으나마나 그 수익금은 또 기부하거나 애초에 무료배포 하겠지.

그러지말고 그 수익금을 월드컵 특집 무도 제작비에 넣는것도 괜찬을 것 같은데. 남는돈이나 월드컵 이후 들어오는돈은 기부를 하든지 저작권자인 길이주던지 맘대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