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2 리뷰.

말이 리뷰지 그냥 감상평

 

시즌1이 대단한 화재성이 있어서 시즌2가 나왔는데 

시즌1에 비해 뜨질 못했음.

 

탈락순으로 평을 하자면 

SSU. 진짜 아무것도 못해보고 떨어짐 잘생긴 김건과 머리긴 허남길만 기억남 

SDT. 첫 대결에서 특전사를 거의 따라잡는 근성을 보여줌. 음....그리고 다리부러진 친구가 있다는것 정도?? 최약체로 평가된게 어쩔수가 없다.. 팀원들은 땜질하러왔다가 고생하고간 강준빼면 아무도 기억안남 

해병대 특수수색대. 황소같던 호근이 몸만 기억남.. 몸이 쩔더만.

SART. 팀원 전체가 임팩트 있다보니 다 기억남 챙맹이. 박시은남편. 꽃집. 성호... 크.....데스에서 꽃집의 샤유팅 그리고 청명이랑 성호가 진짜 끝내주더만.

707. 역시 임팩트 있었음. 잘생긴 팀장, 샷건 편집당한(이건 뭐였을까???) 개구리, 사고치고 쫒겨날줄 알았던 주말의 명화, 그리고 동규까지..근데 707은 결승을 못가네...

HID. 여기도 팀원 전체가 임팩트 있었음. 홍진호닮은 돈까스. 태진이형 닮은 홍진호 친구. 차렷 못하는 팀장. 그리고 성회까지. 중간까진 여기가 우슬할줄 알았는데 크게 잘못된 선택을 해벼려서 압도적으로 져버림 

UDT. 여기를 응원 했지만 여기가 우승을 하면 안되서 걱정을 했는데 져서 다행..시즌 1때처럼 다 잘했음. 귀엽던 팀장 아무도 못알아본다는 호재, 말 차분하게 하는 민철이, 인상 좋은 명재까지 

특전사. 여기가 우승을 할줄이야ㅋㅋㅋㅋㅋ 그래도 udt의 우승을 막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황중이가 그래도 잘했는데 리타이어 당해서 아쉽.. 땜질하러 들어온 태현이가 아주 잘했고 상영이랑 태풍이도 잘했음 용준이도 정말 잘했고 그러니까 빈틈이 없었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보다 힘은 많이 별로여서 놀람.

 

UDT가 또 우승을 했으면 3번째 시즌이 안나오겠구나... 했을테고 나왔더라도 강철부대 시즌3가 아니라 UDT를 이겨라!!! 가 되었을테니 UDT를 잡은 특전사가 대견하다.

 

아!!! 본방보다 리마스터가 훨~~~씬 더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