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선더볼츠 후기(스포 많이 있음)

정말 오래간만에 극장을 갔음.

마지막으로 극장가서 본게 뭐더라....... 하고 생각을 해 봤는데 인어공주였음.

흑어공주라고 불리는 그 인어공주 맞음 

그 뒤로 극장을 안 갔었나???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안간듯.

그렇게 오래 안갔다고??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작년 7월에 데드풀 3를 극장에서 봤었네.....

 

아무튼 약 10개월만에 극장을 갔음

영화를 보기전 알고 있던 사전정보는 드디어 재미있는게 다시 나왔다!!

등장인물로는 버키,옐레나, 앤트맨에 페이징 쓰던애, 테스크마스크, 캡틴 소비에트,캡아2가 나오고 

빌런(??)으로 쎈트리가 나온다.

저 멤버로는 뭔 수를 써도 센트리를 어떻게 할수 없으니 보나마나 주둥아리술로 해결하겠구나..... 

딱 이정도 생각하고 갔음

근데 시작하자마자 지들끼리 싸우더니 테스크 마스크가 페이징 쓰던애 한테 총 맞고 죽어버림 

???잉???? 진짜??????????총맞고 죽는다고???????

역대 마블영화에서 악당이나 히어로중 총 맞고 죽은 케릭터가 있었나??????? 중간에 일어날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나오길래 그거대로 충격!! 아니 이렇게 케릭터를 처리할거면 굳이 다시 등장을 시킬 이유가 없을텐데.......

영화 스토리는 예상대로 갔음 

등장인물의 상관관계가 너무 뻔했지. 마치 저스티스 리그를 보는듯한 그 느낌.

니들이 아무리 덤벼도 수퍼맨은 못 이겨..

 

평점을 주자면 2.5점 주겠음 

노력은 했다! 나쁘지는 않았다! 앞으로 희망이 보이기는 하는구나! 

선더볼츠로 마블영화 페이즈5는 끝이 났고 

올해 7월에 개봉하는 판타스틱4로 페이즈 6가 시작되는데 기대는 된다.

일단은 다시 마블영화 보러 극장에 갈것 같다.